안녕하세요. 이번 2월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만료일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여권을 간편하게 발급했던 경험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은 베트남의 냐짱으로 정했는데요 그러다 문득 내 여권 어디 있더라? 하면서 급하게 찾은 제 여권을 보니 만료일이 2023년 3월이더라고요 처음엔 4박 5일 일정인데 한 달이면 충분하네 괜찮겠지 하고 넘겼는데 항공편을 예약하면서 여권정보를 입력하는데 만료기한이 최소 6개월 미만이면 출국을 못할 수도 있다. 라는 글귀를 보게 되었는데 이게 나라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얘기가 있어서 좀 확인을 해봤습니다. 외교부에서 제공하는 각국의 입국허가(여권, 사증 등) 요건 안내 엑셀에 정리가 되어있었습니다. 베트남은 최소 6개월 이상이라고 안내가 되어있습니다. 몇몇 국가들을 제외하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