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하입니다. 어느새 기온이 20도를 웃돌며 반팔을 입어도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벌써 봄인가 여름인가... 낮 에는 엄청 더운 게 긴가민가 해집니다. 이렇게 날씨가 따듯해진 만큼 어느새 운전을 하며 돌아다니다 보니 벚꽃이 팝콘처럼 포슬포슬하게 피어 있었습니다. 피어있는 꽃들을 보니 주말에 바로 꽃구경을 가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벚꽃으로 유명한 명소인 대청댐이나 석촌호수 같은 곳으로 가보려고 했지만 다리도 불편한 데 가서 사람에 치일까.. 너무 불안한 나머지 조금이나마 덜 복잡한 곳으로 가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차량을 타고 이동해야 했으니 주차가 먼저겠죠 주차는 생각보다 할 곳이 많은 곳이에요 보정동 카페거리는 제가 직접 핀으로 표시해 보았는데 참고바랍니다! 저희는..